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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5개주 목회자 체육대회

      워싱턴지역 한인 교역자회(회장 김찬영, 이하 교역자회)가 주최, 170여명이 참여해 지난 15일 열린 제 15회 미동부 5개주 목회자 체육대회에서 뉴욕목사회(회장 김홍석 목사, 이하 뉴욕팀)팀이 종합 우승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뉴욕팀은 축구와 족구에서 우승하고, 배구와 릴레이에서 준우승하며 총 28점을 얻어 압도적 점수차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종합 준우승팀은 18점을 획득한 버지니아가 차지했으며, 종합 3위에 15점을 얻은 뉴저지가 뒤를 이었다.   김찬영 목사는 “어련운 목회자들께 힘과 격려를 드린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대회에 한마음으로 동참해 준 동역자들이 있어 13명 목회자들께 1만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면서 “목회를 오랫동안 하다보면 때론 삶의 지침이 찾아오기도 하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던 첫 마음을 기억해내시고 힘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교역자회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거나 병환중에 있는 목회자 및 지역 여성 목회자, 은퇴 목회자, 사별한 홀 사모 등 소외계층에 속한 목회자를 섬길 것”이라면서 “본인 또는 힘든 상황을 겪는 목회자가 주위에 있다면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교회협의회와의 협력 차원에서 심대식 회장이 초청돼 행사에 참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음 미동부 5개지역 목회자 체육대회는 내년 봄, 뉴욕에서 열린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체육대회 미동부 목회자 체육대회 은퇴 목회자 미동부 5개주

2023-05-22

미동부 5개주 목회자 체육대회

      워싱턴지역 한인 교역자회(회장 김찬영, 이하 교역자회)가 주최, 170여명이 참여해 지난 15일 열린 제 15회 미동부 5개주 목회자 체육대회에서 뉴욕목사회(회장 김홍석 목사, 이하 뉴욕팀)팀이 종합 우승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뉴욕팀은 축구와 족구에서 우승하고, 배구와 릴레이에서 준우승하며 총 28점을 얻어 압도적 점수차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종합 준우승팀은 18점을 획득한 버지니아가 차지했으며, 종합 3위에 15점을 얻은 뉴저지가 뒤를 이었다.   김찬영 목사는 “어련운 목회자들께 힘과 격려를 드린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대회에 한마음으로 동참해 준 동역자들이 있어 13명 목회자들께 1만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면서 “목회를 오랫동안 하다보면 때론 삶의 지침이 찾아오기도 하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던 첫 마음을 기억해내시고 힘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교역자회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거나 병환중에 있는 목회자 및 지역 여성 목회자, 은퇴 목회자, 사별한 홀 사모 등 소외계층에 속한 목회자를 섬길 것”이라면서 “본인 또는 힘든 상황을 겪는 목회자가 주위에 있다면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교회협의회와의 협력 차원에서 심대식 회장이 초청돼 행사에 참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음 미동부 5개지역 목회자 체육대회는 내년 봄, 뉴욕에서 열린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체육대회 미동부 목회자 체육대회 은퇴 목회자 미동부 5개주

2023-05-18

"목회자들 단합해 함께 격려하는 계기로"

      워싱턴지역 한인 교역자회(회장 김찬영, 이하 교역자회)가 오는 15일(월) 제 15회 미동부 5개주 목회자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체육대회는 버지니아를 비롯해 메릴랜드, 펜실베니아, 뉴저지, 뉴욕 등 미동부 5개주 목회자가 복음화를 위한 기도와 예배를 드리며 지역 교역자를 섬기는 체육대회 자리로 마련된다.     교역자회는 지난 8일 워싱턴 요한 침례교회(담임 신동영 목사)에서 선수단 후원 및 발족식 예배를 드리고 선전을 다짐했다.  선수 대표 문정주 목사 및 각 종목 대표 선수(축구 대표:안형준, 배구 대표:안태선, 족구 대표:이진열, 개주 대표: 최성호)들은 “경기 규칙을 준수하며 정정 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엄숙히 선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은영재(버지니아 한인회) 회장과 박엘리사(워싱턴지역 한인교회협의회) 부회장, 문선희(워싱턴 신학교) 이사장이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다. 김찬영 회장은 지역 목회자의 70%가 미자립 목회자인 것을 강조하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목회자가 홀로 외로이 나만의 길을 걷는것이 아닌 여러 동역자가 함께 한다는데 격려를 받고 힘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목사에 따르면 교역자회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거나 병환중에 있는 목회자 및 지역 여성 목회자, 은퇴 목회자, 사별한 홀 사모 등 소외계층에 속한 목회자를 섬기기 위해 준비중이다.   어려운 목회자를 섬기는데 사명을 두고 교역자 회장직을 감당하고 있다는 김 목사는 “그분들이 자신의 존재를 잘 드러내지 않아 도움을 드리기가 쉽지 않다”면서 “당사자이거나, 힘든 상황을 겪는 목회자가 주위에 있다면 주저없이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571-329-180 (김찬영 목사)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목회자 단합 워싱턴지역 한인교회협의회 지역 목회자 은퇴 목회자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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